네이버증권 바로가기 설정 방법 | 홈 화면 추가 및 앱 깔기
네이버증권 바로가기를 만들려고 앱 스토어를 뒤졌다면 헛수고입니다. 네이버 증권에는 전용 앱이 없습니다. 이 서비스는 웹으로 제공되고, 앱으로 쓰려면 네이버페이 앱 안의 증권 탭을 거쳐야 합니다. 그래서 매일 시세를 보는 사람들이 택하는 방법이 브라우저 주소를 홈 화면에 바로가기로 얹어두는 것입니다. 한 번 만들어두면 앱 아이콘처럼 눌러서 바로 열립니다.
아래에서 PC·모바일 주소 확인부터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각각의 추가 순서, 그리고 네이버페이 앱을 쓰는 게 나은 경우까지 정리합니다.
한눈에 보기
- PC 주소: finance.naver.com / 모바일 주소: m.stock.naver.com
- 전용 앱 없음 — 홈 화면 바로가기 또는 네이버페이 앱 증권 탭 이용
- 서비스명은 2023년 6월부터 네이버페이 증권으로 변경 (운영: 네이버파이낸셜)
- 홈 화면 추가: 아이폰은 사파리 공유 버튼, 안드로이드는 크롬 메뉴
- 네이버페이 앱에서만 보이는 콘텐츠 있음 (연령별 인기 종목, 상위 1% 보유 종목 등)
1. 네이버증권 바로가기, 주소부터 정확히
주소가 두 개입니다. 기기에 따라 다른 화면이 열리므로 어느 쪽을 바로가기로 만들지 먼저 정해야 합니다.
| 구분 | 주소 | 화면 |
|---|---|---|
| PC | finance.naver.com | 넓은 화면용, 정보 밀도 높음 |
| 모바일 | m.stock.naver.com | 세로 화면 최적화 |
휴대폰에서 finance.naver.com으로 들어가도 모바일 화면으로 넘어가지만, 바로가기를 만들 때는 처음부터 m.stock.naver.com을 쓰는 편이 안정적입니다. 주소가 한 번 더 넘어가는 과정이 없어 여는 속도가 빠릅니다.
이름도 한 번 짚고 가겠습니다. 오랫동안 “네이버 증권”으로 불렸지만 2023년 6월부터 공식 명칭은 네이버페이 증권입니다. 같은 시기에 부동산 서비스도 네이버페이 부동산으로 바뀌었습니다. 운영 주체는 네이버파이낸셜입니다. 주소는 그대로라서 바뀐 걸 모르고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2. 홈 화면에 바로가기 만들기
브라우저의 “홈 화면에 추가” 기능을 씁니다. 별도 프로그램이 필요 없고, 만들어진 아이콘은 앱 아이콘과 똑같이 배치·이동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에서 만들기

사파리로 열어야 합니다. m.stock.naver.com에 접속한 뒤 화면 아래 가운데의 공유 버튼(네모에 위쪽 화살표)을 누릅니다. 올라온 목록을 아래로 내리면 홈 화면에 추가 항목이 있습니다. 이름을 정하는 화면이 나오면 “네이버증권”처럼 짧게 바꾸고 추가를 누르면 끝입니다.
여기서 자주 막히는 지점이 있습니다. 크롬 같은 다른 브라우저로 열면 홈 화면에 추가 항목이 안 보이거나 위치가 다릅니다. 목록에서 못 찾겠다면 사파리로 다시 열어보세요.
안드로이드에서 만들기
크롬으로 접속한 뒤 오른쪽 위 점 세 개 메뉴를 누르고 홈 화면에 추가를 선택합니다. 삼성 인터넷 브라우저를 쓴다면 같은 메뉴 안에 “현재 페이지 추가” 항목이 있고, 거기서 홈 화면을 고르면 됩니다.
안드로이드는 만들어진 아이콘이 홈 화면 빈자리에 자동으로 놓입니다. 원하는 위치가 있다면 아이콘을 길게 눌러 옮기면 됩니다.
3. 전용 앱이 없는 이유와 네이버페이 앱
네이버는 증권 정보를 별도 앱으로 내놓는 대신 앱 안에 품는 방식을 골랐습니다. 2023년 12월 네이버페이 앱을 개편하면서 하단에 증권 탭과 부동산 탭을 새로 넣었습니다. 결제와 자산관리를 하던 앱에 금융 정보 탐색까지 합쳐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묶은 것입니다.
그래서 선택지는 두 갈래가 됩니다.
| 방식 | 이럴 때 |
|---|---|
| 홈 화면 바로가기 | 시세만 빠르게 확인, 로그인·설치 부담 없이 |
| 네이버페이 앱 증권 탭 | 알림 받기, 앱 전용 콘텐츠까지 보고 싶을 때 |
앱 쪽에만 있는 것도 있습니다. 연령대별로 많이 검색된 인기 종목, 자산액 상위 1%가 보유한 종목, 수익률 상위 1% 종목 같은 콘텐츠는 네이버페이 앱 증권 탭에서만 제공됩니다. 관심 종목의 가격 변동이나 공시 알림을 받고 싶을 때도 앱이 필요합니다.

반대로 하루에 몇 번 시세만 확인하는 용도라면 바로가기가 더 빠릅니다. 앱을 열고 하단 탭을 눌러 들어가는 단계가 없기 때문입니다.
4. 바로가기로 들어가면 볼 수 있는 것
한 번 열었을 때 무엇이 있는지 알아두면 매번 헤매지 않습니다.

이 가운데 잘 안 알려진 게 리서치입니다. 증권사들이 내는 종목·산업 분석 리포트를 PDF로 볼 수 있는데, 원래는 각 증권사 계좌가 있어야 보던 자료입니다. 네이버페이 증권에서는 계좌 없이 열람할 수 있습니다.
종목토론실도 종목마다 붙어 있습니다. 다만 여기는 참고 대상이지 판단 근거가 아닙니다. 근거 없는 호재·악재나 루머가 걸러지지 않고 올라온다는 지적이 오래 있었습니다. 시세와 공시, 리포트를 먼저 보고 토론실은 분위기 참고 정도로만 쓰는 편이 안전합니다.
해외 주식 정보는 2020년 8월 모바일에서 먼저 시작된 서비스입니다. 지금은 PC에서도 볼 수 있지만, 모바일 화면이 먼저 만들어진 만큼 해외 종목은 휴대폰에서 보기가 편합니다.
시장지표 쪽도 챙길 만합니다. 환율과 금리 같은 지표는 물론 가상자산 시세와 공모주 청약 일정까지 같은 화면 안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식 시세만 보러 들어왔다가 환율을 따로 검색하는 수고를 덜 수 있는 부분입니다.
시세만 보는 곳이 아니게 됐습니다
한 가지 더 알아둘 변화가 있습니다. 네이버페이 증권은 원래 정보만 제공하는 서비스였는데, 증권사 계좌를 연동하면 화면 안에서 바로 주문을 넣는 간편주문 기능이 붙었습니다. KB증권의 경우 2025년 4월 28일 연동 서비스를 열었고, 보유 계좌를 연결하면 국내 주식과 ETF를 매수·매도할 수 있습니다. 주문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로 국내 증시 거래 시간을 따릅니다.
즉 시세 확인용으로 만든 바로가기가 필요에 따라 주문 창구까지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다만 이건 해당 증권사에 계좌가 있고 연동을 마친 경우에 한정되며, 연동 없이 들어가면 예전처럼 정보 조회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