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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뿌리를 찾아서 사이트 홈페이지 링크 및 사용방법 rootsinfo.co.kr

읽는 시간 약 10분

나의 뿌리를 찾아서 사이트로 불리는 ‘뿌리를 찾아서’는 1997년 문을 연 국내 최초 족보 전문사이트입니다. 이 사이트가 2026년 8월 14일부터 접속 장애와 복구를 반복했습니다. 배우 하영의 증조부 안상호가 친일단체 대정친목회 평의원으로 활동한 이력이 공개된 뒤, 광복절을 앞두고 자기 가계를 확인하려는 사람이 한꺼번에 몰린 탓입니다.

그런데 접속이 풀린 뒤에도 화면이 안 열린다는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원인의 상당수는 서버가 아니라 주소를 잘못 입력한 것입니다. 접속 주소부터 성씨·본관 검색 순서까지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한눈에 보기

  • 홈페이지 주소는 www.rootsinfo.co.krwww를 빼고 rootsinfo.co.kr만 치면 인증서 오류로 연결이 끊깁니다
  • 모바일은 m.rootsinfo.co.kr, 안드로이드는 구글 플레이 앱 ‘뿌리를 찾아서’
  • 수록 규모는 287개 성씨와 3천여 개 본관, 회원가입 없이 전부 무료
  • 검색은 뿌리검색 칸에 김해김처럼 본관과 성씨를 붙여 한글 또는 한자로 입력
  • 조상의 친일·독립운동 기록은 이 사이트에 없습니다. 공훈전자사료관과 친일인명사전이 1차 자료입니다

나의 뿌리를 찾아서 사이트 홈페이지 링크와 접속 주소

나의 뿌리를 찾아서 사이트
나의 뿌리를 찾아서 사이트 예시

정확한 홈페이지 주소는 https://www.rootsinfo.co.kr 입니다. 여기서 www가 핵심입니다. 검색 결과나 다른 글에는 도메인이 rootsinfo.co.kr로만 적혀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대로 주소창에 넣으면 페이지가 뜨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의 보안 인증서가 www.rootsinfo.co.kr 하나에만 발급돼 있기 때문입니다. www 없는 주소로 접속하면 브라우저는 인증서에 적힌 이름과 실제 접속한 이름이 다르다고 판단해 연결을 막습니다. 화면에는 “이 사이트는 안전하지 않습니다” 같은 경고가 뜨거나, 아무 반응 없이 로딩만 돌다 끝납니다. 서버가 죽은 것도, 사이트가 사라진 것도 아닙니다. 주소 앞에 www. 네 글자를 붙이면 바로 열립니다.

나의 뿌리를 찾아서 사이트의 PC 웹 모바일 웹 앱 접속 주소와 www를 뺐을 때 접속이 실패하는 결과를 정리한 표

휴대폰에서는 m.rootsinfo.co.kr 이 모바일 전용 화면입니다. PC 주소로 들어가도 내용은 같지만 글자와 표가 작게 나옵니다.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구글 플레이에서 ‘뿌리를 찾아서’를 설치하면 됩니다. 패키지 이름은 app.rootsinfo.co.kr 이고, 웹과 동일하게 287개 성씨와 3천여 개 본관 자료, 인구순위, 뿌리검색, 고사성어를 제공합니다. 아이폰용 앱은 확인되지 않으므로 iOS에서는 위의 모바일 웹 주소를 쓰면 됩니다.

접속하면 상단에 HOME · 뿌리검색 · 뿌리뉴스 · 방명록 · 게시판 다섯 개 메뉴가 보이고, 그 아래로 성씨의 종류와 유래, 성씨의 역사, 족보 이야기, 친인척 호칭법, 국가 연대표, 역대왕 연대표, 성씨별 인구순위, 본관별 인구순위, 고사성어 항목이 늘어섭니다. 로그인 창은 없습니다. 자료 열람에 회원가입이 필요하지 않고, 게시판과 방명록에 글을 쓸 때만 별도 절차를 거칩니다.

뿌리검색 사용방법 — 성씨와 본관을 어떻게 입력하나

성씨 본관 입력 예시
성씨 본관 입력 예시

핵심 기능은 상단 두 번째 메뉴인 뿌리검색입니다. 사이트 안내문은 “찾으실 성씨, 본관, 인물, 내용 등을 한글 또는 한자로 입력하시면 됩니다”라고 적고 있습니다. 검색창 하나로 두 가지 방향을 모두 받습니다.

  1. 성씨 또는 본관으로 검색입니다. 사이트가 든 예시는 , , 김씨, 金氏, 김해김, 김해김씨 입니다. 여기서 눈여겨볼 형태가 김해김입니다. 본관을 앞에, 성씨를 뒤에 붙여 쓰는 방식이라 띄어쓰기가 없습니다. 본관을 이미 알고 있다면 이 형태로 넣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성씨만 넣으면 그 성씨에 딸린 본관이 수십 개씩 나와 다시 골라야 하기 때문입니다.
  2. 인물 또는 내용으로 검색입니다. 예시는 이순신, 충무공, 난중일기, 임진왜란 입니다. 이름뿐 아니라 호와 저작, 사건 이름으로도 걸립니다. 조상의 이름은 모르지만 집안에 전해오는 사건이나 지명만 아는 경우 이쪽으로 접근합니다.
나의 뿌리를 찾아서 사이트에서 홈페이지 접속부터 뿌리검색 입력과 본관별 시조 확인까지 네 단계로 정리한 이미지

한자 입력이 된다는 점도 실제로 유용합니다. 오래된 족보나 제적 문서에는 성씨가 한자로만 적혀 있는 경우가 많은데, 金氏처럼 그대로 옮겨 넣어도 검색이 됩니다.

성씨의 종류와 유래로 본관과 시조 확인하기

성씨 종류와 유래
성씨 종류와 유래

본관 자체를 모른다면 검색창보다 성씨의 종류와 유래 메뉴가 낫습니다. 이 페이지는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타·파·하 가나다순 색인으로 되어 있어, 자기 성씨의 첫 글자를 눌러 목록에서 찾아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페이지 하단에는 “총 286개의 성씨자료가 있습니다”라고 표시됩니다.

성씨를 클릭하면 그 성씨에 딸린 본관 목록으로 넘어갑니다. 사이트 안내문은 “성씨를 클릭하면 해당 성씨의 본관과 유래, 인구수를 볼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권(權)씨 페이지에는 총 11개 본관이 나열되고, 그중 하나를 고르면 그 본관의 유래와 인구수가 이어집니다. 김씨나 이씨처럼 인구가 많은 성씨는 본관 목록이 훨씬 길어집니다.

여기서 한 가지 짚어둘 점이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성씨와 본관의 유래, 시조, 인구수이지 우리 집 족보 원문이 아닙니다. 나의 뿌리를 찾아서 사이트가 국내 최초 족보 전문사이트로 불리다 보니 이름을 넣으면 몇 대손인지까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들어오는 경우가 많은데, 개인의 세대와 계보는 각 문중이 관리하는 대동보나 파보에 있습니다. 이 사이트는 그 앞 단계, 즉 “우리 집안의 뿌리가 어디에서 시작했는가”를 확인하는 자료입니다.

성씨별 인구순위·호칭법·연대표까지 무료로 보기

검색 기능 말고도 자료가 넓습니다. 성씨별 인구순위는 2015년·2000년·1985년 세 시점을 각각 제공하고, 본관별 인구순위도 같은 세 시점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시간을 두고 어떤 성씨와 본관이 늘고 줄었는지 비교할 수 있습니다.

2015년 표의 안내문은 “2015년 실시한 인구조사에 나타난 현존하는 532개 성씨별 인구순위입니다”라고 적고 있으며, 당시 총인구는 49,705,663명입니다. 상위 10개 성씨는 다음과 같습니다.

순위성씨인구수
1김(金)10,689,959명
2이(李)7,306,828명
3박(朴)4,192,074명
4최(崔)2,333,927명
5정(鄭)2,151,879명
6강(姜)1,176,847명
7조(趙)1,055,567명
8윤(尹)1,020,547명
9장(張)992,721명
10임(林)823,921명

성씨 수가 앞에서는 287개, 여기서는 532개로 나와 헷갈릴 수 있습니다. 둘은 세는 대상이 다릅니다. 287개는 이 사이트가 유래 자료를 갖춘 성씨 수이고, 532개는 2015년 인구조사에서 실제로 잡힌 현존 성씨 수입니다. 인구조사에는 귀화 등으로 새로 생긴 성씨까지 포함되기 때문에 숫자가 더 큽니다.

친인척 호칭법은 직계·내종간·시가·외가·친정·처가 여섯 갈래로 나뉩니다. 명절이나 결혼식에서 상대를 뭐라고 불러야 할지 막힐 때 갈래별로 찾아보는 용도입니다. 연대표는 국가 연대표와 함께 역대왕 연대표를 고조선·기자조선·고구려·백제·신라·가락·발해·고려·조선·대한민국까지 갈래별로 제공합니다. 이 밖에 고사성어 검색, 성씨의 역사, 족보 이야기, 그리고 이름의 유래나 외래 귀화 성씨를 다룬 읽을거리가 있습니다. 전부 무료이고 별도 결제 항목이 없습니다.

👉 성씨별 인구순위 표 직접 확인하기

조상의 친일·독립운동 기록은 어디서 조회하나

요즘 이 사이트를 찾는 이유의 상당수는 조상의 친일 여부 확인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뿌리를 찾아서에는 그 정보가 없습니다. 이곳은 성씨와 본관의 유래, 시조, 인구 자료를 다루는 사이트이고 개인의 행적을 판정하지 않습니다. 검색 결과를 챗GPT 같은 AI에 그대로 넣어 친일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이 퍼지고 있지만, 원본 기록을 확인하지 않은 답은 근거가 없습니다.

행적을 확인하려면 각각의 1차 자료를 봐야 합니다. 독립유공자는 국가보훈부가 운영하는 공훈전자사료관에서 공적조서와 공훈록을 검색할 수 있고, 묘소찾기 기능도 함께 제공합니다. 친일 행적은 민족문제연구소가 펴낸 친일인명사전이 기준 자료이며 4,389명이 수록돼 있습니다. 모바일 앱은 통합검색 외에 이름·분야·출생연도·출신지역으로 나눠 검색할 수 있고, 앱마켓 가격은 1만원입니다.

👉 공훈전자사료관에서 독립유공자 조회하기

찾는 방향을 하나 더 짚어두겠습니다.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포상은 됐지만 아직 후손을 찾지 못한 독립유공자가 7,622명입니다. 조상 찾기가 친일 여부 확인으로만 흐를 필요는 없다는 뜻입니다.

기록을 볼 때 전제도 분명히 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헌법은 연좌제를 금지하고 있어 조상의 친일 행위만으로 후손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습니다. 전문가들도 명단 등재 여부만 볼 것이 아니라 활동 내용과 맥락, 지속 기간을 함께 봐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박경목 충남대 국사학과 교수는 자신의 뿌리를 알고 조상의 삶을 관심 있게 찾아보는 일이 역사 이해를 넓힌다고 평가했습니다.

정리하면 순서는 이렇습니다.

  • www.rootsinfo.co.kr에서 성씨와 본관, 시조를 확인해 집안의 출발점을 잡습니다.
  • 그다음 조상의 이름을 알게 되면 공훈전자사료관과 친일인명사전에서 실제 기록을 대조합니다.
  • 개인의 세대와 계보까지 알고 싶다면 문중이 관리하는 족보를 따로 찾아야 합니다.

세 단계가 각각 다른 자료를 쓴다는 점만 구분하면, 접속 주소에서 막히는 일도 엉뚱한 곳에서 답을 찾는 일도 없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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