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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스코어 다운로드 바로가기 | 무료 설치 방법 사용법 https://musescore.org/ko

읽는 시간 약 9분

뮤즈스코어 다운로드를 찾는 사람은 대부분 악보를 직접 만들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전문 사보 프로그램은 수십만 원대가 기본이라 가격에서 한 번 막힙니다. 뮤즈스코어는 GPL v3 오픈소스라 완전히 무료이고, 최신 MuseScore Studio 4.7.4가 2026년 7월 7일에 나왔습니다. 문제는 이름이 비슷한 사이트가 두 개라는 점입니다. 프로그램을 받으러 갔다가 유료 구독을 결제하고 환불을 알아보는 일이 실제로 자주 벌어집니다.

이 글에서는 무료 버전을 정확히 어디서 받는지부터 설치, 첫 악보 만들기, PDF 내보내기까지 순서대로 정리합니다.

한눈에 보기

  • 프로그램은 musescore.org에서 무료, 유료 구독은 musescore.com 쪽 (별개 서비스)
  • 최신 버전 MuseScore Studio 4.7.4 (2026년 7월 7일)
  • 라이선스는 GPL v3 오픈소스, 개인·상업 구분 없이 무료
  • 필요 사양: 윈도우 10 이상 / macOS 11 이상, 저장공간 500MB (고음질 음원 포함 시 15GB)
  • 악보 저장·인쇄는 File → Export에서 PDF·MusicXML·MIDI·MP3 등으로

뮤즈스코어 무료 다운로드 바로가기, .org와 .com은 다른 곳입니다

가장 먼저 정리해야 할 부분입니다. 이름이 거의 같지만 성격이 완전히 다른 두 서비스가 있습니다.

구분 musescore.org musescore.com
정체 악보 작성 프로그램 배포처 악보 공유·감상 웹 서비스
제품 MuseScore Studio (설치형) PRO·PRO+·Premium 구독
비용 완전 무료 (GPL v3) 유료 구독
필요한 사람 악보를 직접 만들려는 사람 남이 올린 악보를 보려는 사람

“뮤즈스코어 환불”이 검색어로 자주 뜨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받으려고 검색하다 .com 쪽으로 들어가 구독을 결제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프로그램 자체는 한 푼도 낼 필요가 없으니, 주소창에 musescore.org를 직접 입력해서 들어가는 게 확실합니다.

뮤즈스코어 다운로드 페이지
뮤즈스코어 다운로드 페이지

뮤즈스코어 설치 방법

공식 페이지에 들어가면 운영체제별 설치 파일이 준비돼 있습니다. 접속한 기기를 자동으로 인식해 맞는 버튼을 보여주니 그대로 누르면 됩니다.

항목 내용
제품명 MuseScore Studio
최신 버전 4.7.4 (2026년 7월 7일)
지원 OS 윈도우 10 이상, macOS 11 이상, 2022년 이후 리눅스 배포판
저장 공간 500MB 이상 (MuseSounds 음원 포함 시 15GB)
메모리 8GB 이상 권장
프로세서 4코어 이상 권장
화면 해상도 1280×720 이상

설치 순서는 단순합니다.

  1. musescore.org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내 운영체제용 파일을 받습니다.
  2. 설치 파일을 실행하고 안내를 따라갑니다.
  3. 첫 실행 시 언어와 기본 설정을 고릅니다. 여기서 한국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4. 고음질 음원(MuseSounds) 설치 여부를 묻는 단계가 나옵니다.

4번에서 저장 공간이 갈립니다. 프로그램만 설치하면 500MB로 끝나지만, MuseSounds까지 받으면 15GB까지 늘어납니다. 실제 악기 소리에 가까운 재생을 원한다면 받을 만하고, 악보를 인쇄용으로만 쓸 거라면 나중에 필요할 때 추가해도 됩니다.

라이선스는 GPL v3입니다. 개인이든 업무든 구분 없이 무료이고, 만든 악보의 권리는 만든 사람에게 있습니다. 학교나 합창단, 오케스트라에서 널리 쓰이는 이유가 이 부분입니다.

뮤즈스코어 사용법, 첫 악보 만들기

뮤즈스코어 실행 화면
뮤즈스코어 실행 화면

프로그램을 켜면 새 악보 만들기 마법사가 나옵니다. 여기서 뼈대를 정하고 시작합니다.

  1. 악기를 고릅니다. 피아노, 기타, 성악 등 목록에서 선택하거나 템플릿을 씁니다.
  2. 조표와 박자표를 정합니다. 나중에 바꿀 수 있으니 확신이 없어도 일단 진행합니다.
  3. 제목과 작곡가를 입력하면 악보 첫 장에 자동으로 들어갑니다.
  4. 빈 오선지가 나오면 음표 입력 모드로 전환합니다.
  5. 음표 길이를 먼저 고르고, 키보드에서 A~G 알파벳 키를 눌러 음을 찍습니다.

여기서 초보자가 가장 많이 막히는 지점이 있습니다. 마우스로 음표를 하나씩 끌어다 놓으려 하면 한없이 느려집니다. 뮤즈스코어는 키보드 입력을 전제로 설계돼 있어서, 음 길이를 숫자키로 바꾸고 음이름을 알파벳으로 찍는 방식이 몇 배 빠릅니다. 처음 30분만 이 방식에 익숙해지면 이후 작업 속도가 달라집니다.

마디 추가와 코드 입력하는 법

악보를 쓰다 보면 마디가 모자라거나 코드를 얹어야 합니다.

  • 마디 추가: 악보 끝에 마디를 이어 붙이려면 Ctrl + Shift + B를 누릅니다. 몇 마디를 넣을지 지정하려면 Add 메뉴의 Measures 항목에서 개수를 입력합니다.
  • 마디 삭제: 지울 마디를 선택한 뒤 삭제합니다. 마디 안의 음표만 지우는 것과 마디 자체를 없애는 것은 다른 동작이라, 마디 수를 줄이려면 마디를 선택한 상태여야 합니다.
  • 코드 기호 입력: 코드를 붙일 음표를 선택하고 Ctrl + K를 누르면 코드 입력 상태가 됩니다. C, Am7처럼 입력하고 스페이스바로 다음 위치로 넘어갑니다.

코드 입력은 스페이스바가 핵심입니다. 코드 하나를 치고 마우스로 다음 자리를 클릭하는 대신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다음 박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통기타 악보처럼 코드가 계속 이어지는 작업에서 시간이 크게 줄어듭니다.

작업 중에 자주 쓰게 되는 조작은 몇 가지로 정리됩니다.

  • 음 길이 바꾸기: 숫자키로 4분음표·8분음표 등을 먼저 고르고 음을 찍습니다
  • 음 높이 조정: 이미 찍은 음표를 선택하고 방향키 위아래로 반음씩 올리고 내립니다
  • 되돌리기: 실수한 입력은 되돌리기로 지웁니다. 마디를 다시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 재생으로 확인: 스페이스바로 재생해 귀로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면 음 높이 오류를 훨씬 빨리 잡습니다

악보를 눈으로만 검토하면 반음 차이를 놓치기 쉽습니다. 재생 기능이 있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한 파트를 다 쓴 뒤 처음부터 들어보면, 오선지 위에서는 멀쩡해 보이던 자리가 귀에서 걸립니다.

PDF 내보내기와 저장 형식

악보 내보내기 안내
악보 내보내기 안내

다 만든 악보는 내보내기로 꺼냅니다. 경로는 File → Export입니다.

  1. File 메뉴에서 Export를 선택합니다.
  2. 드롭다운에서 형식을 고릅니다.
  3. 왼쪽 목록에서 내보낼 파트를 체크하거나 해제합니다.
  4. 모든 파트를 한 파일에 담으려면 All parts combined in one file을 선택합니다.
  5. Export를 눌러 저장합니다.

내보낼 수 있는 형식은 용도별로 나뉩니다.

목적 형식
인쇄·배포 PDF, PNG, SVG
음원으로 듣기 MP3, WAV, FLAC, OGG, AAC
다른 사보 프로그램에서 열기 MusicXML, MEI
미디 작업 연동 MIDI
영상 MP4
점자 악보 Braille (BRF)

다른 사람에게 보낼 때는 PDF, 다른 프로그램에서 이어 작업할 때는 MusicXML이 정답입니다. MusicXML은 사보 프로그램 사이의 표준 규격이라 원본 서식을 최대한 유지한 채 열립니다. PDF로 보내면 보기는 편하지만 상대가 수정할 수 없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 공식 핸드북에서 내보내기 형식별 안내 보기

정리하면 뮤즈스코어는 무료라는 이유만으로 고르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오픈소스로 오래 관리돼 온 실제 사보 도구입니다. 받을 곳만 헷갈리지 않으면 됩니다. musescore.org에서 4.7.4를 받아 설치하고, 키보드 입력 방식에 먼저 익숙해진 뒤 PDF로 뽑아 보세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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