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캡쳐 자르기, 동영상 녹화 등 사용방법과 단축키
화면을 캡처할 일은 많은데 매번 어떤 키를 눌러야 할지 헷갈린다면, 알캡쳐 사용방법과 단축키부터 정리해 두는 게 편합니다. 알캡쳐(ALCapture)는 이스트소프트가 무료로 배포하는 화면 캡처 프로그램으로, 2026년 7월 9일 v3.27까지 업데이트되며 사각형·창·스크롤 등 7가지 캡처 모드를 지원합니다. 다만 이름 때문에 자주 오해받는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알캡쳐에는 동영상(화면) 녹화 기능이 없습니다.
이 글에서 캡처 종류별 단축키, 자르기·편집 사용법, 그리고 동영상 녹화가 필요할 때의 대안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한눈에 보기
- 개발사·요금: 이스트소프트, 완전 무료 (최신 v3.27, 2026년 7월 기준)
- 캡처 종류: 사각형·자유형·단위영역·창·전체·스크롤·크기지정 등 7종
- 대표 단축키: 창 캡처 Ctrl+Shift+W, 스크롤 캡처 Ctrl+Shift+S (환경설정에서 변경 가능)
- 저장 형식: JPG·PNG·GIF·BMP
- 동영상 녹화: 미지원 — 화면 영상이 필요하면 오캠·반디캠 등 녹화 전용 프로그램을 사용
알캡쳐 사용방법과 7가지 캡처 종류
알캡쳐 사용방법의 핵심은 “무엇을 캡처할지”에 맞는 모드를 고르는 것입니다. 실행하면 화면 위에 작은 도구 막대가 뜨고, 여기서 캡처 종류를 누르거나 지정된 단축키를 눌러 바로 캡처를 시작합니다. 각 모드는 쓰임새가 뚜렷하게 갈립니다.
| 캡처 종류 | 이럴 때 씁니다 |
|---|---|
| 사각형(직접 지정) | 마우스로 드래그한 사각 영역만 잘라 캡처 |
| 자유형 | 원하는 모양대로 테두리를 그려 오려내듯 캡처 |
| 단위영역 | 버튼·메뉴 등 화면 요소를 자동 인식해 한 덩어리로 캡처 |
| 창 캡처 | 여러 창 중 특정 창 하나만 통째로 캡처 |
| 전체 화면 | 모니터에 보이는 화면 전체를 캡처 |
| 스크롤 캡처 | 화면 밖으로 넘어가는 긴 웹페이지를 끝까지 이어 캡처 |
| 크기 지정 | 미리 정한 픽셀 크기(예: 800×600)에 맞춰 캡처 |
이 중 실무에서 가장 자주 쓰는 것은 사각형 캡처와 스크롤 캡처입니다. 사각형은 문서·메신저에 일부만 붙여 넣을 때, 스크롤은 한 화면에 다 안 담기는 긴 페이지를 한 장으로 남길 때 유용합니다. 윈도우 기본 캡처 도구와 비교하면, 캡처 직후 편집 창이 바로 뜨고 스크롤 캡처를 기본 제공한다는 점이 알캡쳐를 따로 쓰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알캡쳐 캡처 단축키 총정리
매번 도구 막대를 클릭하는 대신 단축키를 외워 두면 캡처 속도가 확 빨라집니다. 알캡쳐의 기본 단축키는 대부분 Ctrl + Shift에 캡처 종류 첫 글자를 조합한 형태라 외우기 쉽습니다.
알캡쳐 캡처 종류별 기본 단축키

| 캡처 종류 | 기본 단축키 |
| 사각형 (직접 지정) | Ctrl + Shift + C |
| 창 캡처 | Ctrl + Shift + W |
| 단위영역 | Ctrl + Shift + D |
| 전체 화면 | Ctrl + Shift + A |
| 스크롤 캡처 | Ctrl + Shift + S |
| 크기 지정 | Ctrl + Shift + F |
위 단축키는 기본값이며, 다른 프로그램과 겹치거나 손에 안 맞으면 얼마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 알캡쳐를 실행한 뒤 환경설정(톱니바퀴 아이콘) → 단축키 설정 탭에서 원하는 조합을 다시 눌러 저장하면 됩니다. 이때 Ctrl·Shift·Alt를 섞은 조합을 쓰면 다른 앱과 충돌할 확률이 줄어듭니다.
스크롤 캡처와 자르기·편집 사용법

긴 페이지를 한 장으로 남기는 스크롤 캡처는 알캡쳐 사용방법 중에서도 활용도가 높지만, 처음 쓰면 어디서 멈추는지 몰라 당황하기 쉽습니다.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캡처가 끝나면 곧바로 편집 창이 뜹니다. 여기서 알캡쳐 자르기(크롭), 텍스트·화살표·형광펜 삽입, 모자이크·블러 처리 같은 편집을 바로 할 수 있습니다. 자주 쓰는 편집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자르기(크롭): 캡처한 이미지에서 필요한 부분만 사각형으로 다시 잘라냅니다. 화면은 크게 잡고 나중에 자르는 방식이 실수가 적습니다.
- 모자이크·블러: 이름·전화번호·계좌번호 등 개인정보를 가릴 때 사용합니다. 공유 전 반드시 확인하세요.
- 텍스트·도형·형광펜: 설명용 화살표나 강조 표시를 그대로 얹어 저장할 수 있습니다.
- 저장 형식: JPG·PNG·GIF·BMP 중 선택합니다. 배경을 살려야 하면 PNG, 용량을 줄이려면 JPG가 무난합니다.
여기서 GIF는 저장 파일 형식일 뿐, 움직이는 화면을 녹화하는 기능이 아니라는 점을 헷갈리지 않아야 합니다.
최신 버전에는 편집 창에서 바로 쓰는 AI 도구도 들어 있습니다. 공식 안내 기준으로 배경 제거, 화질 개선, 텍스트 추출(OCR), 얼굴 모자이크를 지원해, 캡처 이미지에서 글자만 뽑아내거나 여러 명이 찍힌 사진의 얼굴을 한 번에 가릴 수 있습니다. 또 캡처한 이미지는 자동으로 클립보드에 복사되고 최근 캡처 목록에 차곡차곡 쌓여, 방금 찍은 화면을 다시 저장하거나 이전 캡처를 되찾기도 쉽습니다.
알캡쳐 동영상 녹화 되나? 화면 녹화 대안
검색창에 “알캡쳐 녹화”, “알캡쳐 동영상”을 쳐 보는 분이 많은데, 결론부터 말하면 알캡쳐 자체에는 동영상(화면) 녹화 기능이 없습니다. 공식 제품 페이지에도 7종 캡처와 편집 기능만 안내돼 있고 화면 녹화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름이 비슷해 알약·알집처럼 한 프로그램이 다 될 것 같지만, 알캡쳐는 정지 이미지 캡처 전용입니다.
움직이는 화면을 영상으로 남기려면 녹화 전용 프로그램을 따로 써야 합니다. 무료로 시작할 수 있는 대표적인 선택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프로그램 | 특징 | 비용 |
|---|---|---|
| 오캠(oCam) | 화면 녹화·GIF·게임 녹화 지원, 사용법이 단순 | 무료 |
| 반디캠(Bandicam) | 고화질 화면·게임 녹화, MP4·GIF 등 다양한 형식 | 유료(무료 체험) |
| Windows 게임 바 | 별도 설치 없이 Win+G로 실행, Win+Alt+R로 녹화 |
윈도우 기본 무료 |
간단한 화면 시연이라면 윈도우에 기본 내장된 게임 바(Win+G)만으로도 충분하고, GIF나 게임 영상까지 필요하면 오캠이 진입 장벽이 낮습니다. 캡처는 알캡쳐, 녹화는 오캠처럼 역할을 나눠 쓰는 것이 가장 깔끔합니다.
알캡쳐 다운로드와 설치 방법
알캡쳐는 알툴즈 공식 사이트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포스팅 상단 파란 버튼을 클릭하면 공식 다운로드 페이지로 바로 이동합니다.
- 공식 페이지 접속: 알툴즈(altools.co.kr) 알캡처 제품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설치 파일 내려받기: [설치하기] 버튼을 눌러 설치 파일(약 20.4MB)을 저장합니다.
- 설치 진행: Windows 10 또는 11에서 설치 파일을 실행하고 안내에 따라 진행합니다.
- 불필요한 동시 설치 해제: 설치 과정에서 다른 알툴즈 제품을 함께 설치하는 옵션이 체크돼 있으면 필요 없을 때 해제합니다.
설치가 끝나면 트레이 아이콘이나 지정된 단축키로 언제든 캡처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알캡쳐 사용방법은 캡처 모드 선택과 단축키만 익히면 대부분 끝납니다.
- 사각형·스크롤 캡처와
Ctrl+Shift계열 단축키, 그리고 자르기·모자이크 편집까지가 실사용의 90%를 차지합니다. - 다만 동영상 녹화는 알캡쳐 지원 사항이 아니므로, 영상이 필요할 땐 오캠·반디캠·윈도우 게임 바로 역할을 나눠 쓰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