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금요일 밤마다 거실에서 비명을 지르게 만드는 배우가 있습니다.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에서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라 불리는 재벌 3세 차세계를 연기하는 허남준입니다. 5월 8일 첫 방송 이후 1회 4.1%로 시작해 4회 만에 6.0%까지 시청률을 끌어올리며 매회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고, 넷플릭스 비영어권 TV쇼 글로벌 톱 10 주간 1위까지 차지하면서 글로벌 흥행 청신호를 켰습니다.
특히 5월 16일 방송된 4화 시청률은 분당 최고 7.8%, 2049 최고 3.17%까지 치솟았고, 임지연을 향한 마음을 자각한 차세계가 강렬한 포옹으로 엔딩을 장식하는 장면이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폭등시켰습니다. 첫 로맨틱 코미디 주연인데 살벌한 카리스마와 능청스러운 코믹 톤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모습에 ‘드디어 그의 시대가 왔다’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어디서 본 듯한데 매번 다른 얼굴이라 검색창에 이름을 다시 찾게 만들었던 그 배우, 허남준의 프로필을 한 번에 정리해 드립니다.
1. 허남준 프로필 기본 정보 한눈에 보기
허남준은 1993년 6월 9일생으로 올해 만 32세인 대한민국 배우입니다. 키는 180cm 장신에 각진 턱선, 다부진 몸이 특징이고, 동시에 크고 똘망똘망한 눈 덕분에 따뜻하고 선한 분위기가 공존하는 마스크를 가졌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개인 인스타그램은 @namjun0609 계정을 운영 중인데, 팔로워가 55만 명을 넘어선 상태입니다.
학력은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입학 당시 무용을 특기로 준비했다는 점이 흥미로운데, 무용에서 쌓은 무대 표현력이 지금의 연기 스타일에 그대로 녹아 있다는 평이 나옵니다. 차세계 캐릭터에서 살벌한 카리스마와 능청스러운 코믹 톤을 자연스럽게 오가는 데도 무대 출신이라는 배경이 한몫했을 거라는 분석이 따라붙고 있습니다.

데뷔작은 2019년 영화 ‘첫잔처럼’이고 2020년 영화 ‘더블패티’로 본격적인 필모그래피를 쌓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뷰에서 본인이 직접 밝힌 첫 오디션 작품은 영화 ‘인질’이라고 합니다. 데뷔 후 단역과 조연 시기를 묵묵히 지나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2026년 ‘멋진 신세계’에서 데뷔 7년 차에 첫 로맨틱 코미디 주연 자리에 안착했습니다.
| 항목 | 내용 |
|---|---|
| 이름 | 허남준 (Heo Nam Joon) |
| 생년월일 | 1993년 6월 9일 |
| 나이 | 만 32세 |
| 신장 | 180cm |
| 학력 |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
| 데뷔 | 2019년 영화 ‘첫잔처럼’ |
| 인스타그램 | @namjun0609 (팔로워 55.5만) |
| 현재 출연작 | SBS ‘멋진 신세계’ 차세계 역 |
2. 멋진 신세계 차세계로 첫 로코 주연, 시청률 폭주 중
지금 그의 프로필을 검색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단연 ‘멋진 신세계’입니다. 이 작품은 희대의 조선 악녀 강단심의 영혼이 깃든 무명배우 신서리(임지연)와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 재벌 차세계(허남준)의 일촉즉발 혐관 로맨스를 그린 SBS 금토드라마입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고, 연출은 한태섭, 극본은 강현주가 맡았으며 스튜디오S와 길픽쳐스가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극 중 차세계는 차일그룹 차달수의 손자이자 재벌 3세로, 결혼은 인수합병이라고 단언하는 냉혈한입니다. 기업 인수 협상 자리에서 상대 기업의 약점을 쥐고 거침없이 압박하는 모습이 첫 등장부터 시선을 압도했습니다. 한 언론에서는 그가 첫 회 만에 폭넓은 연기 내공을 증명하며 까칠함과 코믹함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노련한 완급 조절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고 평가했습니다. 살벌한 재벌 모드와 신서리 앞에서만 드러내는 엉뚱한 허당미, 그리고 가끔 튀어나오는 지질한 모습까지 한 배우 안에서 모두 소화한다는 점이 시청자들이 가장 열광하는 포인트입니다.

시청률 흐름이 특히 의미심장합니다. 1회에서 4.1%로 출발한 뒤 2회 5.4%, 3회 5.8%, 4회 6.0%까지 매회 상승 곡선을 그렸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4화 기준 7.8%까지 치솟았습니다. 같은 시간대 강력한 경쟁작이었던 MBC ’21세기 대군부인’이 13.8%로 종영하는 와중에도 오히려 시청률이 더 오른 흐름이라 더 인상적입니다. 거기에 더해 SBS 역대 금토드라마 최초로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비영어권 쇼 주간 순위 1위에 오르며 미국, 스페인, 폴란드, 일본 등 84개 국가 TOP 10에 진입한 상황입니다.
| 회차 | 방송일 | 전국 시청률 | 비고 |
|---|---|---|---|
| 1회 | 2026.05.08 | 4.1% | 첫 방송 |
| 2회 | 2026.05.09 | 5.4% | 최고 6.9% |
| 3회 | 2026.05.15 | 5.8% | 최고 6.7%, 자체 최고 |
| 4회 | 2026.05.16 | 6.0% | 최고 7.8%, 2049 최고 3.17% |
3. 허남준 필모그래피, 매년 한 작품 이상 꾸준한 다작 배우
그가 ‘갑자기 뜬’ 배우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실은 데뷔 후 7년 동안 매년 빠짐없이 굵직한 작품에 이름을 올려온 다작 배우입니다. 2019년 영화 ‘첫잔처럼’으로 데뷔한 뒤 2020년 영화 ‘더블패티’를 거쳐 2021년 JTBC ‘설강화’의 오광태 역으로 인지도를 한 단계 끌어올렸고, 2023년에는 KBS ‘혼례대첩’에서 정순구 역, 같은 해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2’에서 강석찬 하사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2024년이 첫 분기점이었습니다. ENA 드라마 ‘유어 아너’에서 빌런 김상혁 역을 맡아 호평을 받으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됐고, 같은 해 tvN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지상우 역으로 또 다른 결을 보여줬습니다. 이 시기 욕조 보고신을 비롯한 장면이 인터넷에서 여러 차례 바이럴이 됐고, 깊은 아이홀과 묵직하고 울림 있는 목소리, 섬세한 연기력이 돋보이는 배우라는 평가가 자리 잡았습니다.
2025년에는 본격적인 도약기였습니다. ENA ‘우리 마을 똥강아지’, JTBC ‘백번의 추억’, 그리고 ‘별들에게 물어봐’까지 무려 세 편을 동시에 소화했고, 특히 JTBC ‘백번의 추억’에서는 한재필 역으로 첫 메인 주연에 발탁되어 고등학생, 복싱선수, 의사까지 한 인물의 인생 전체를 그려냈습니다. 텐아시아 인터뷰에서 본인은 진한 맛보다는 사골국처럼 슴슴한 맛으로 기억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26년 ‘멋진 신세계’의 차세계 역으로 첫 로맨틱 코미디 주연 자리에 안착하며 데뷔 후 가장 큰 화제성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 연도 | 작품 | 방송사 | 배역 |
|---|---|---|---|
| 2019 | 첫잔처럼 (영화) | – | 데뷔작 |
| 2020 | 더블패티 (영화) | – | 본격 활동 시작 |
| 2021 | 설강화 | JTBC | 오광태 |
| 2023 | 혼례대첩 | KBS | 정순구 |
| 2023 | 스위트홈 시즌2 | 넷플릭스 | 강석찬 하사 |
| 2024 | 유어 아너 | ENA | 김상혁 (빌런) |
| 2024 | 지금 거신 전화는 | tvN | 지상우 |
| 2025 | 우리 마을 똥강아지 | ENA | 이승준 |
| 2025 | 백번의 추억 | JTBC | 한재필 (첫 메인 주연) |
| 2025 | 별들에게 물어봐 | – | – |
| 2026 | 멋진 신세계 | SBS | 차세계 (첫 로코 주연) |
4. 허남준의 매력 포인트, ‘느좋남’과 ‘남친짤 장인’
한 매체는 그를 ‘느좋남’으로 소개하며 알면 알수록 눈길이 가는 묘한 매력을 지닌 배우로 평했습니다. 외형적으로는 180cm 장신, 각진 턱, 날렵한 콧대, 다부진 몸 등 남성적인 매력이 압도적이지만 동시에 크고 똘망똘망한 눈 덕분에 따뜻하고 선한 분위기가 공존하는 점이 핵심 매력으로 꼽힙니다. 그래서 선과 악을, 멜로와 액션을, 스릴러와 코믹을 쉴 새 없이 넘나들 수 있다는 평가입니다.
또 다른 매력 포인트는 인스타그램에서 보여주는 ‘남친짤’입니다. 메이크업 없이 자연스러운 얼굴과 편안한 옷차림으로 직접 찍어 올리는 사진들이 메신저 프로필로 올려두면 진짜 남자친구로 오해할 만하다는 평을 받고 있고, 한 인터뷰 영상에서는 자연스러운 남친짤을 위해 친한 친구의 제수씨에게 사진 촬영을 부탁할 때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려하게 꾸미지 않은 소탈한 모습이 오히려 강한 팬덤을 만들어낸 케이스로 평가됩니다.

의외로 작품 외 활동은 최소화하는 진중한 태도도 매력 요소입니다. 예능이나 팬미팅 같은 부가 활동을 줄이고, 쉬는 날엔 운동과 요리를 하면서 자기만의 시간을 보낸 뒤 남은 시간엔 대본을 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운동은 헬스를 중심으로 꾸준히 해왔고, 강하고 센 캐릭터를 주로 맡기 때문에 운동은 취미가 아니라 일이라고 인터뷰에서 직접 말한 적도 있습니다.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해 먹고 부모님께도 요리를 자주 해드린다는 일상의 모습도 호감 포인트로 꼽힙니다.
5. 누리꾼 반응과 향후 전망
‘멋진 신세계’ 방송 이후 시청자 반응은 폭발적입니다. 머니투데이는 그가 냉혈한 재벌의 서늘함과 엉뚱한 허당미를 오가는 탁월한 연기 변주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고 평가했고, 살벌함과 능청, 카리스마와 지질함을 동시에 오가는 결이 본방 직후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는 평이 다수 매체에서 공통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OSEN은 백상과 SBS 연기대상이 기다리고 있다는 표현까지 쓰며 연말 시상식 후보로의 가능성을 점쳤습니다.
실제 작품 외에서도 본인은 인기를 실감하지 못한다고 거듭 인터뷰에서 밝혀왔습니다. 한 인터뷰에서는 많은 분이 제 이름을 기억하고 불러주신다는 게 신기하고 감사하다며, 사소한 것에 동요하지 않으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큰 욕심 없이 오래 연기하면서 나이대에 맞는 다양한 장르를 해보고 싶다는 담담한 태도가 오히려 팬들의 호감을 더 키우는 분위기입니다.

업계에서는 다음 분기점을 ‘멋진 신세계’ 종영 시점으로 보는 분위기입니다. 첫 로코 주연 작품에서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을 경우 멜로, 시대극, 액션 등 다음 장르 도전의 폭이 크게 넓어질 거라는 관측이 따라붙고 있고, 연말 시상식 시즌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데뷔 7년 차에 비로소 빛을 본 이 배우가 앞으로 어떤 결의 작품으로 자신의 스펙트럼을 더 넓혀갈지 주목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허남준은 1993년 6월 9일생으로 2026년 기준 만 32세입니다. 키는 180cm로 장신에 속합니다.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입학 당시 무용을 특기로 준비한 것으로 전해지며, 무대 표현력의 기반이 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2019년 영화 ‘첫잔처럼’으로 데뷔했고, 2020년 영화 ‘더블패티’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매년 한 작품 이상씩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차일그룹 차달수의 손자이자 재벌 3세인 차세계 역을 맡았습니다. 결혼은 인수합병이라고 단언하는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 캐릭터로, 임지연이 연기하는 신서리와 일촉즉발 혐관 로맨스를 그리는 첫 로맨틱 코미디 주연작입니다.
JTBC ‘설강화’, KBS ‘혼례대첩’,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2’, ENA ‘유어 아너’, JTBC ‘백번의 추억’ 등이 대표작으로 꼽히고, 2026년 SBS ‘멋진 신세계’로 데뷔 후 최고 화제성을 만들고 있습니다.
네. 2024년 ENA 드라마 ‘유어 아너’에서 빌런 김상혁 역으로 호평을 받으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됐습니다.
2019년 영화 ‘첫잔처럼’으로 데뷔한 이래 7년 동안 단 한 해도 쉬지 않고 작품에 이름을 올린 다작 배우입니다. 성균관대 무용 특기 출신답게 살벌함과 능청, 카리스마와 지질함을 한 인물 안에서 자유자재로 오가는 결이 ‘멋진 신세계’ 차세계 캐릭터에서 폭발하며 시청률 6%,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1위라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데뷔 7년 차에 비로소 본인 이름 석 자로 안방극장을 휘어잡은 이 배우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