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절 ‘형용돈죵’으로 엄청난 사랑을 받았던 지드래곤과 정형돈이 드디어 재회합니다! 그것도 무한도전의 전설적인 연출자 김태호 PD의 새 예능 ‘굿데이’에서요.
“보고 싶었다”며 정형돈에게 달려가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SNS가 들썩이고 있는데요. 12년이라는 긴 시간이 무색하게 여전한 케미를 보여주는 두 사람의 감동적인 재회 현장, 지금 바로 자세히 살펴볼까요?
‘무도 DNA’를 품은 새로운 음악 예능의 탄생
‘굿데이’는 단순한 음악 예능이 아닙니다. 지드래곤이 직접 자신의 음악적 여정에 가까운 지인을 초대하고, 올해의 노래를 만들어가는 특별한 프로젝트예요.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새롭게 설립한 제작사 테오(TEO)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기대가 큽니다.
< br/>특히 무한도전 시절부터 남다른 음악적 감각을 보여줬던 지드래곤과 김태호 PD의 만남이라니, 벌써부터 기대되지 않나요?
‘형용돈죵’의 전설적인 케미스트리
혹시 아직도 기억하시나요? 2013년 MBC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던 지드래곤과 정형돈의 찰떡 케미를요! 무한도전 가요제마다 빠지지 않고 출연했던 지드래곤은 특히 정형돈과의 특별한 케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죠.
< br/>무한상사 특집에서 보여준 두 사람의 티키타카는 아직도 많은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을 정도예요. 이런 두 사람이 12년 만에 다시 만난다니, 무도 팬들의 마음이 얼마나 설렐지 이해가 되시죠?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으로 더욱 기대되는 ‘굿데이’
여기에 더해 쟁쟁한 게스트 라인업도 공개됐는데요.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 황정민, 차세대 한류 스타 김수현, 섬세한 연기로 사랑받는 정해인,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임시완, 그리고 독보적인 매력의 김고은까지 참여해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이들의 등장만으로도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가 더욱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가수도 많이 출연하는데요.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세븐틴의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 독창적인 콘셉트로 주목받는 에스파, 감성 밴드 데이식스까지 출격합니다. 여기에 빅뱅의 태양과 대성도 이름을 올려 더욱 재미있는 방송이 기대됩니다.
이들이 어떤 노래와 케미를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쯤 되면 그야말로 ‘역대급’ 캐스팅이라고 할 수 있겠죠? 각자의 개성 넘치는 매력과 지드래곤의 음악이 만나 어떤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정말 기대됩니다.
굿데이는 2025년 2월 16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영됩니다. 이 시간만큼은 모든 일정을 비워두셔야 할 것 같네요! 무한도전의 향수를 자극하면서도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굿데이’의 첫 방송이 기다려지지 않으신가요? 12년 만에 재회하는 ‘형용돈죵’의 케미부터 초호화 게스트들의 활약까지, 벌써부터 본방 사수각이네요!